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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로스 | 25/09/10 | 조회 10 |루리웹
모두가 팀 체리가 어릴때부터 벌레박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
게임 개발자들은 대체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그 괴로움을 유저에게 푸는구나!
팀 체리는 어려서부터 극악의 난이도와 싸우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었군요(아님)
말이 좀 심하네
아버지 셋이서 주기적으로 패러온다는건 왜 빼먹음?
팀 체리는 여포였구나!!
어지간히 빡센가보네.
반응들 보니까
할나 망자들은 그래 이거지 하고 있고
워낙 화제가 되어서 덩달아 들어온 뉴비들은 매워 죽을 거 같다던데.
아뇨 망자들도 보스전 같은거 좋아하지
지금 망가진 초반부 난이도 커브는 절찬리에 쌍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