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시기 일본군 전체서 독보적인 꿀보직으로 평가받던 곳
일본은 본국이 불타는 와중에도
조선 식민지 못잃어~라며 수십만의 잉여 병력을
식민지 조선에 상시 주둔시켰고
당연히 이들은 땡보중의 최고 땡보였는데
본국 일본 열도가 그때즈음
미군의 어뢰정과 항공기 등으로 물자 공급이 끊겨
심각하게 쪼들려서
분위기 잡는답시고 모두에게 배급과 절약을 강요했는데
야인시대에서 처럼
조선 식민지에 남아있던 수십만의 일본군은
그런거 ㅈ까라하며 룸싸롱서 술퍼마시고 여자끼고 노는데 별다른 제약이 없었다고 한다.
식민지 조선에서 온갖 호화 사치는 다했다더니 본토와는 달랏나보네
일본 다시 갈 때 부저엿겟네
누구보다 먼저 빤쓰런한 놈들은 재산을 거의 못챙기고 도망쳐서
이후 조선에 남은 재산은 적산으로 압류되었다.
조선 주둔군도 상당수 동남아, 태평양 전선에 차출되었고 여기에 징병된 조선인들도 다수 죽었는데?
여전히 수십만이 상시 주둔중이었다는건
어디 차출안되고 개꿀빤 일본놈들도 많았음
수십만이 주둔 하고 있던 상황은 주력부대가 차출되고 난 뒤에 다시 조선 침공에 대비해 보강된 경우로 급하게 펌핑된 케이스가 많음
당연히 본래 주둔하고 있던 이들은 남방에서 갈렸고
헌병대랑 총독부넘들도 저기 포함됐나? 애초에 직군이 달랐나?
그리고 8월의 포풍 작전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