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오지치즈 | 17:16 | 조회 68 |루리웹
[6]
은하수의히치하이커 | 17:13 | 조회 46 |루리웹
[18]
마시멜로네코 | 17:16 | 조회 57 |루리웹
[5]
돌고래는 맛있어 | 16:57 | 조회 56 |루리웹
[3]
쌈무도우피자 | 14:51 | 조회 17 |루리웹
[33]
GrayN | 17:14 | 조회 64 |루리웹
[27]
닉네임변경99 | 17:13 | 조회 30 |루리웹
[15]
셀레인 | 17:09 | 조회 72 |루리웹
[6]
까무로 | 16:40 | 조회 13 |루리웹
[15]
오줌만싸는고추 | 17:11 | 조회 89 |루리웹
[15]
Starshiptostars | 17:09 | 조회 6 |루리웹
[18]
유키카제 파네토네 | 17:06 | 조회 8 |루리웹
[20]
보추의칼날 | 17:08 | 조회 12 |루리웹
[9]
달콤쌉쌀한 추억 | 17:04 | 조회 59 |루리웹
[9]
검천 | 17:03 | 조회 58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