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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야시키도 저거 몰랐으면 저자리에서 참수 했을듯
타마요의 존재를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 감수 했을 가능성은 있기는함
기유 : (휴우)
근데 상현은 만나긴 했나
못 만났었지
다키 규타로가 1세기 이전에 상현되고 주를 20~30명 먹었다는데 보긴 했겠지
보통 상현이나 무잔만난 기둥들은 뒤지거든
일동 : 만나고 살았다고?
혹시 키부츠지 그 새끼... 존나 쫄보인거 아니야?
틀린말은 아니었다
만난 애들은 전부 죽었을테고, 살아남아도 혈귀가 되거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