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무한성 보고 무잔한테 감탄함
"눈에 거슬리는 도깨비 사냥꾼 놈들! 네놈들이 내가 있는 곳에 다다를 일은 없다!"
"상현의 목을 베었다 해서 우쭐대고 있겠지만... 나를 죽이지 못하면 '무'나 다름 없지!"
"하하하하...!! 내 얼굴을 마주하는 일 없이, 의미 없이 죽는 거다! 어리석고 무의미한 네놈들에게 어울리게!!"
"이 후에, 지금 살아있는 것을 후회하게 해주마. 아주 끔찍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밤이... 네놈들 도깨비 사냥꾼들의 마지막... 제삿날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무잔의 정신승리에 감탄함
상현3까지 따였고
유일한 거처이자 은신처인 무한성이 귀살대에 발각되고
귀살대가 작정하고 무한성을 공략하고 있고
타마요가 내 몸에 해독이 어려운 극독을 주입했고
무한성 내주고 기껏 해낸 게 약한 주 1명 죽인 거...
귀살대는 시시각각 내 위치로 수색을 좁히고 있는 상황
내가 무잔이었으면 고치 속에서 공황장애 걸리고 나키메한테 애원했을텐데
무잔이 다른 건 몰라도 정신승리는 이 만화 원탑이야
난 무잔 티배깅 보다는 그 직전에 무한성 파악 어느정도 끝날시점에 나키메가 리듬게임 퍼펙트 띄우듯 현 ㅈ나게 튕기더니 무한성 확장시키는거 보고 뭔가 개 웃겼음.
???: 하 또 확장공사를!
죠죠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게
역대 죠죠 보스 졸렬함을 다 뭉쳐서 무잔 하나에게 때려박은거 같음
상현 세명 킬수 합쳐도 손가락으로 꼽힐 지경
무한성에서 셋, 렌고쿠 죽은거 까지 합치면 넷, 텐겐이 사실상 독때문에 죽을건데
네즈코가 치트짓으로 살려놨으니 이거도 억지로 치면 다섯. (굣코가 죽인 도공마을 사람들도 치면 다섯 넘어가긴함)
아무리 작가가 지금 주들이 황금세대네 어쩌내해도 이쯤되면
다키가 주 7명 죽였다는것도 미스테리.(두명 목 동시에 베어야 죽는 특성 덕 많이 봤겠지)
아 상현 삼까지만이네..... 그럼 네명 끝.
설마 내부하들이 지겟어?
설마 상현이 지겟어?
설마 내위치가 발각되겟어?
설마 나키메가 당하겟어?
설마 무한성을 잃겟어?
설마 겨우 인간따위에게 내가 지겟어?
처음부터 끝까지 숨어있었다는거임
무한성은 발각당한 게 아니라 자기가 끌어들인 거잖아.
요리이치를 극복(?)한 무잔의 근거없는 자신감
최종전에서 타마요의 약 영향과 과정 생각하면
이러나 저러나 자신만 살면 된다 쪽이 맞기는 함
상현의 1이라는 코쿠시보도 최종전 무잔 패널티 그대로 가진 상태에서 싸우라고 하면 그리 못 싸울테니...
다만 나키메 운용은 많이 아쉽긴하지
무한성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을 가진 나키메를 유시로에게 당해 빼앗겨서 죽인거니
근데 아무리 독 해독으로 바쁜 무잔이라도 아카자에게 살아라고 했던 거 보면 하려고하면 다른 상현들 시야나 나키메 시야를 볼 수도 있었는데
카이가쿠전 마지막에 유시로가 갑작스레 나왔는데도 나키메가 당한거 보면 무잔이 카이가쿠 당한 거 느끼고 저긴 신경꺼라 시전해서 둘 다 유시로를 못 본 거 아닌가 싶을 정도임
애초에 무한성에 들어오는 것 나가는 것 모두 나키메가 없으면 불가능한데 그냥 주들을 하나씩 집어넣어서 각개격파면 되는 게 아닌지?
아카자는 모랄빵이 났지만 다른 상현 셋이 있어!
도우마가 식중독으로 갔지만 다른 둘이 있어!
코쿠시보가 모랄빵이 났지만! 무한성안에서 싸우면 이겨!
나키메가 죽었지만 내가 혼자!
아 ㅆㅍ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