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진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던 장면
구해줬는데 개지랄하네 싶을만 한데
여기서 아이젠의 무죄를 증명했던 대장이 쿄라쿠였다
아이고 우리 죽었을뻔 했을때나 편들어주지 그랬어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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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쿄라쿠도 뭔가 쎄해서 직접 확인하러 간거였자나 ㅋㅋㅋ
오히려 그게 아이젠의 손아귀였던게 묘했지
쿄라쿠만 집중 마크 했으니 ㅋㅋㅋ
니가 진짜가 아니라면 방무뎀 동반 자살기를 꽂아주마
"...그치만 정말로 아이젠 부대장이 그날 밤, 그 시간에 거기에 있었는 걸...경화수월 이었단 걸 이젠 알게 되었지만 말이야.."
애매하게 감이 좋아서 문제였지 ㅋㅋㅋ
대귀도장 부귀도장 같이 가게 하고 리사에게 특별임무다 하며 보냈으면 됐는데
블리치 소사전은 ㄹㅇ 명작급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