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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아니야??
월계수잎도 안 넣음?
구토 유발로 해장시키는 거였구나
비슷한 순대국밥집 가서 반쯤 남긴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기열...!
돼지 내장 넣고 삶았나?
열도에서 울려퍼지는 익숙한 해병의 기운...!
돈코츠가 아니라 똥코츠였냐고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 아직 안망한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