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이사령 | 06:29 | 조회 32 |루리웹
[9]
어그로차단용게e정 | 06:27 | 조회 39 |루리웹
[18]
수상할정도로눈에띄는놈 | 06:09 | 조회 19 |루리웹
[3]
요약빌런 | 06:23 | 조회 19 |루리웹
[5]
KC인증-1260709925 | 03:54 | 조회 6 |루리웹
[6]
제송제 | 05:43 | 조회 28 |루리웹
[10]
BeWith | 25/09/06 | 조회 20 |루리웹
[5]
창공의소리 | 03:58 | 조회 15 |루리웹
[13]
Doro국밥 | 05:10 | 조회 23 |루리웹
[3]
루리웹-9927481294 | 05:56 | 조회 37 |루리웹
[0]
리버스원종단 | 05:53 | 조회 10 |루리웹
[11]
이사령 | 05:35 | 조회 47 |루리웹
[4]
데드몽키 | 05:41 | 조회 14 |루리웹
[16]
루리웹-1098847581 | 05:47 | 조회 21 |루리웹
[9]
무희 | 05:38 | 조회 28 |루리웹
우끼끡
장미의 이름 제대로 읽어보려고
나름 중세 관련 서적 수십 권 독파하고 도전했는데
역사 문화 정치 쪽으로는 그런대로 이해했지만
그래도 신학이랑 철학 관련해서는 도통 모르겠더라..
왜냐면 그쪽은 진짜 고인물 위의 고인물이 넘쳐나는 장르(?)라서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물로서 읽는 건 에바임?
우호우호
장미의 이름은 입문서 수준이지
푸코의 진자 읽으려고 했다가 토나오는 줄 알았음
꾸웩꾸웩
설정상 저학력자가 아무리 자기 혼자만의 논리라지만 너무 막 인생관 뚜렷하고 그러면 좀 그래ㅋㅋ
대역쪽에 교수님 의심받는 작가분이 있는데
그분 소설을 읽어보면 배운거 하나 없는 무지렁이가 교수랑 대등하게 말싸움을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