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난리난 사건의 반전?(택배 도난 사건)
사건의 임산부 주장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dogdrip.net/655914912
이게 '현재 맘카페에서 난리난 사건' 이라며 이틀전에 퍼진 사건임.
근데 원출처인 맘카페 부터 시작해서 거의 전 사이트가 글쓴이에게 떳떳하면 협조를 할것이지 안하고 임산부인점을 어필하며 피해자 코스프래등으로 몰이되던 상황이었음 경찰이 cctv확인하고 찾아온걸 보니 글쓴이가 문제 있다는 주장등 왕왕.
결국 조리돌림 여론 나빠지자 본인이 맘카페 글삭함.
글삭엔딩이라며 그럴 줄 알았다라는 분위기였는데....
결국 반전으로 형사는 cctv를 본적도 없고 cctv증거도 없던게 맞았음. 범인으로 단정짓고 압박해서 스스로 불게 만드려는 '심문 기법'이었다는 것.
아직 진범은 나오지 않았기에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증거없이 범인 몰이한게 사실로 밝혀져서 사간반장 영상및 캡쳐짤 올라온 사이트들은 동탄때랑 달리 왜 이리 경찰말을 신뢰 했냐며 자가성찰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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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문 맘카페게시글을 삭제해서 음성파일등 확인이 불가하지만 타 커뮤글에선 해당 임산부와 택배분실한 앞집이 그전에 이미 트러블이 있었던것 같다는 추정글이 있더라. 그래서 바로 범인으로 몰린 거 같다함.
거기다 택배 분실 사건에 형사가 직접 찾아오는 것도 희안하다고 약간 음모론도 나오는 중.
택배도난에... 형사?
그러게 뭐지
그레이트 씹쌔끼 네요
그러게?
택배 도난 신고하면
대부분 '경찰이 귀찮아 하더라'인데
형사가 와서?
링크 타보니까 어떤 자칭 현직 경찰이 임산부 탓하고 있던데
이제 견찰이면 의심부터 하고 봐야하나 이딴게 공권력이라니...
경찰 바이 경찰이지.
내가 개인적인 문제로 고소를 한 건이 두 건 있었는데
15년쯤 전에 했던 고소건은 경찰이 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지랄하다가 그 경찰 상사한테 걸려서 욕먹고 우거지상이 된 채로 억지로 수사 들어갔고
올해 했던 고소건은 경찰이 매우 친절하게 진행하다가 상대방이랑 중재까지 나서줌.
두번째 건은 끝까지 가려다가 경찰이 굉장히 성의있고 잘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서 경찰 얼굴 보고 적당히 합의함.
형사 새끼가 범인인듯
지가 택배 훔쳐가놓고 애먼 사람 잡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