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제국의 경례 방법
대충 아주 머나먼 우주 최초의 보석 생물이 탄생했다.
이들은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신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들이었다.
이 4명의 보석 생물은 자신들을 다이아몬드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화이트 블루 옐로우 핑크 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구분한다.
이들은 세상에 자신들의 완벽함을 퍼트리고자 했고 자신들의 능력으로 별의 자원을 이용해 다른 보석 생물들을 만들었고 그들을 '젬'(GEM)이라고 불렀다.
젬 문명은 그렇게 탄생하여 우주의 여러 행성들을 식민지화해 거대한 보석으로 만들고 행성의 유기체와 자원들을 사용해 젬들을 늘려갔다.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이들 문명의 최고 책임자로 모든 것 위에 군림한다.
모든 빛의 스펙트럼이 모이면 결국 하얀 빛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옐로우 다이아몬드 문명의 군사와 법 집행을 담당한다.
그들 문명에 위협이 되는 적과 문명의 질서를 수호하는 것이 그들 스펙트럼의 역할이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이들 문명의 규칙과 사회규범을 담당한다.
옐로우와 많은 면에서 겹치기 때문에 무언가 판결을 내려야 할 때 이 둘은 언제나 같은 곳에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한다.
핑크 다이아몬드.. 그녀는 아무런 책임과 힘이 없다.
그녀는 존재 자체로 의미를 가지며 문명의 간판과도 같은 존재다.
체계화 된 문명답데 이런 자신들의 문명에 맞는 특이한 경례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팔을 엮어 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 포즈를 취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팬들이 이러면 한명을 표현하는건지 4명의 다이몬드를 다 상징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든다고 다른 방법을 제시했다.
짜잔.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례인가.
충성심을 표현하기에 정말 멋진 경례가 아닐 수 없다.
끝.
밑에 나머지 2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볼드모트급 분파인가
거 눈앞에 다이아님들 몇분계신지 맞춰서 경례하면 되는것 아님?
저 녹색 외계인 나오는 야애니가 쩔더라
돌로된 종족이라 그런가 하는 짓도 돌대가리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