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0)

• 푸른꽃709/03

  퍼시피스타도 만들고 로봇도 만드는 과학기술력이 있는데
  에스컬레이터 하나 못만드는가 싶다가
  그냥 노예 괴롭히려고 하는거 같더라

•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09/03

  아들이 혁명군 괜히 된게 아니구나

• 리자드맨 소환사09/03

  원래 옛날부터 노예는 인간취급도 안했음
  노예들이 뻔히 듣는데 반역모의 하다가 걸려서 뒤진 귀족들은 수도 없이 많아

• 루카??09/03

  천룡인 ㅈ까하고 그 노예들을 구하려고 갓 밸리 사건 일으킨 것 보면 현실에 안주하고 노예들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하기는 억까고
  과거의 참혹함을 너무 잘 알고 경험해버려서 현실과 타협해버린 노인같은 느낌

• 다나의 슬픔09/03

  그현실이 지옥이지만

• 루카??09/03

  그나마 덜 뜨거운 지옥이고 그걸 쟁취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헌신한건 사실이라 ㅋㅋ

• 감뮤09/03

  혼돈과 개판을 겪어보니 겉으로라도 잠잠한 평화를 택한 느낌...

• THVU09/03

  거프 정의관이 나의 정의인데
  아무리 봐도 타협하는 정의를 자신의 정의라고 감춘 느낌임.
  타협해야 될 상황이면, 누구보다 타협한게 거프였음.
  타협 할 상황이 아니면, 죽어도 타협 안하는 호쾌함이 있어서 그렇지.

• 브케인맘09/03

  자기는 존나 힘이 쎄고 저거보다 훨씬 가혹한 운동을 자진해서 하니까, 운동 좀 시키는구나 생각한거 아님?

• 폭콜라09/03

  도대체 패왕색 설정은 왜 준 건지 모르겠음
  독자들은 패왕색이 단순히 파워의 강력함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기의 뜻을 펼치는 왕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는데
  작가는 그냥 파워 스킬 중 하나로만 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