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루리웹 (2331158)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아재개그.. | 25/09/03 20:21 | 추천 57 | 조회 26

[유머] 의외로 잘 안알려진, 최후가 엄청 씁쓸한 캐릭터.jpg +26 [1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2156286

의외로 잘 안알려진, 최후가 엄청 씁쓸한 캐릭터.jpg


의외로 잘 안알려진, 최후가 엄청 씁쓸한 캐릭터.jpg_2.webp



존 람보



의외로 잘 안알려진, 최후가 엄청 씁쓸한 캐릭터.jpg_3.webp



람보 시리즈 마지막 영화인 람보: 라스트 블러드에서



의외로 잘 안알려진, 최후가 엄청 씁쓸한 캐릭터.jpg_1.jpg



딸처럼 애지중지 키워오던 여자애가 어린 시절 자기 버린 아빠 얼굴 한번 보겠다고 람보 말 안듣고 멕시코로 갔다가


거기서 인신매매 카르텔 조직에게 납치당해 마1약 강제 주입당하면서 창1녀로 팔려나가고


그걸 눈치 챈 람보는 그 애 구하려고 멕시코로 갔지만 쪽수에 밀려서 폭행 고문당함, 그리고 복수 차원에서 그 조직은 애한테 마1약 주사량을 늘림


나중에 간신히 구하긴 하지만 결국 마1약 중독으로 사망


이에 분노한 람보가 여자애 납치한 조직 간부의 가족(그 조직에서 같이 일하는 중) 죽이고 쪽지에 집 주소 남겨서 도발


집에 함정 잔뜩 설치해서 자기 조지러 오는 카르텔들 전부 죽여버리고, 간부는 산채로 심장을 빼내 죽임.


그리고 피 흘리면서 석양을 바라보는것으로 씁쓸하게 마무리




배우 나이가 나이다보니 속편 나올일은 없음.


이미 리부트도 확정됐고.




마지막에 카르텔 조지는 장면 자체는 좋은데 안그래도 힘든 삶 살아온 람보 에게 너무 씁쓸한 이야기였다는 평이 많았음.


[신고하기]

댓글(17)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