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누나가 고기먹자고 부르는데 이거 그린라이튼가요
쌈무 가져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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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라이트인데요
전에는 고개넘는 아지매들 찾아다니면서 떡달라고했는데
이제는 배달이되네
사람이 수율이 좀 안좋긴 해도 고기긴 하지
옆집 누나: 무꾸리를 해보자~ 네 목숨이 곤히 붙어 있을지~ 무꾸리를 해보자아~ 미천한 명줄이 언제고 이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