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이 영화제 집행위로 일하는 법 "해줘"ㅋㅋㅋㅋ
봉준호 설경구 커피차 "보내줘"
그리고
우선 집행위원을 뽑았다. 그의 아내인 작가 김은희에게 “맡아줘” 한마디에 즉시 성사됐다. 홍보대사는 장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 주연이던 배우 강하늘에게 부탁했다. 역시 “맡아줘” 하니 “그럼요”였다. 장 감독의 차기작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혁은 ““준혁아, 내가 맡은 영화제에 너가…”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 하겠습니다”라고 답해 장 감독을 감동시켰다.
집행위원 해줘
응
홍보대사 해줘
네
엠씨 해줘
네
인맥들에게 "해줘"
"해줘" "보내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장항준
내일 개막식 맞춰서 레카에서 춤도 출거라고함ㅋㅋ
9/4~9/9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실상 영화계의 DJ칼리드 아닌지
인맥에 올인한 감독
저의 인맥으로 해줘할 수 있었습니다
장감독님은 사람이 참 좋아보임ㅋㅋ
높은 사람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천만명 친구 만들고 천만감독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