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1)

• aqua siesta02:48

  그리고 며칠 뒤에 형사들이 찾아오는 건가?

• 호메로스와조설근02:51

  저러면 칼맞기 딱 좋음.

• 게데베데02:53

  2번이랑 4번은 타이밍에 따라서
  괜찮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너무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든가
  같이 외출해준다거나

• 게데베데02:54

  뭐 의사가 그 약 계속 먹으라고 한거면
  어쩔 수 없긴하겠지

• E캔두잇02:55

  약은 의사가 판단할꺼고.. 4는 그래도 말투가 좀 쎄지 않나
  같이 00가자 하는편이 좀더 나을거 같은데

• 게데베데02:56

  ㅇㅇ4번은 그런식으러
  2번도 의사가 먹으라고 했으면 어쩔 수 없고
  내 친구가 20대 초반부터 알중이라 사람 구실 못했는데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케어해서 어느정도 일상으로 돌아왔어

• 미스터맨02:53

  왜 말하는 새끼가 더 환자같아 보이냐

• 함떡마스터02:54

  저러다 칼 쳐맞으면 또 지 탓 아니라고 함

• Window(C:)02:58

  우울증 전 단계인 우울감이 높을 때 카운슬링 받아봤는데 딱 그때만 괜찮고 다시 우울해지더니 처방까지 받아보라고 조언도 해주더라.
  그나마 약처방 받기전에 마음을 고쳐먹고나니 좀 나아지긴 했는데 겪어보니 무섭긴 함

• 루리웹-613938917802:58

  11. 니가 게임을 많이해서 그래
  12. 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괜찮아져
  13. 자네 아프다며? 이 일 언제까지 할꺼야? 그만두고 내려가지?
  14. 니가 그러면 그렇지
  기억에 x같았던 말 생각해보니 이게 추가되는거 같은데

• 글백수03:00

  저거 보니까 친구가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처방 받았다며 힘들다거 툭하면 불러내서 술 마시더니 취하면 자기 우울한 이야기 해서 결국 참다참다 너 때문에 나도 정신병 걸리겠다. 라고 일갈하니까 그 다음부터 술자리에서 우울하다는 이야기 안 한 일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