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군사적 약점이자 장점이 지형인 것 같음
장점
산이 개많아서 길이 한정적이다
단점
산이 개많아서 길이 한정적이다
저 길목을 잘 틀어막으면 -> 100만 대군이 쳐들어와도 이김
근데 못 막으면 -> 1만명이 와도 수도까지 직빵으로 뚫림
결국 나라를 이끄는 대빵이 누구냐에 따라
막느냐 못 막느냐가 크게 달라져서
잘 해내면 성군이고
아니면 암군일 수밖에 없음
잘 해낸 사례 : 고려 현종
->고려 역대 최고 성군 중 하나로 꼽힘
->이후 고려의 최전성기를 연 왕으로 기록됨
잘 못한 사례 : 조선 인조
->왕은 무슨 너 새끼는 능양군이 딱이다
->런도 못한 조
등등의 악명을 현재까지 떨치는 중
단점 : 쳐들어오는쪽도 그걸 알아서 진짜 영혼의 한타를 할 작정으로 준비하고 쳐들어온다.
ㄹㅇ 길이 한정적이라 오는 단점임
적이 완벽히 준비하면 이쪽이 조금만 틈이 있어도 개망함
양쪽 다 어차피 다른 경우의 수가 존재하질 않음
평지였으면 잘막아도 뚫림 유럽이 이를증명
그동네는 십만만 잘 밀어넣어도 뚫리니까...
그래서 결국 저걸 못 막아낸 왕은 암군일 수밖에 없어짐
인조랑 안어울리게 배역이 너무 멋있네 ㅋㅋㅋ
행적이 등신중의 등신인데 배우가 너무 멋있음ㅋㅋㅋ
임진왜란 때 선조런이 의외로 왜가 조선을 정벌하지 못한 요인이긴 했지.
먹어도 별거없음...
저기까지 군사보내면 본진 누가막음
그게 한반도 국가들이 살아남은 방법 중 하나이긴 했지
여기 먹을 거면 각오해. 근데 각오한 것만큼 이득은 없을 걸? 이러는 거
그래서 대체로 완전 점령보다는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공격했음. 청나라처럼
어차피 지배는 힘들다는 거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