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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열 구린 주택살다가 아파트 놀러가면 늘 더워뒤질거 같아서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있었지
음.. 맞아 그런 느낌이 있었어
잠실 주공 베란다에서 매미잡을수있었는대
옛날에 저런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계단 올라갈때 가끔 바퀴벌레시체 보임 씨이빨
어렸을 때는 좋았는데 커서 보니 벌레 많고 시야 가려지고 주차 헬이고.. 흑흑
??
오래된 아파트엔 가정마다 쓰레기 버리는 구멍이 있었다
어릴때 살던 아파트가 5층이었는데, 옥상 올라가려면 사다리 타야했음
현관열면 사다리가 보였는데 한번도 올라가본적이 없어...
저거 비행접시는 도대체 언제 자기 별로 돌아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