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음식 채널 업계의 괴벨스. youtybe.
유맛
주로 미국의 추억의 음식, 패스트푸드 프차, 가공식품 등을 다루는 음식 소개 유튜버임
미국 땅 밟아본 적 없는 한국인에게 추억의 미국 음식들을 소개하는데
그 어떠한 음식이건 맛의 표현을 전부다 무슨 천국에서 조차 금기로 지정할 정도로
유혹적인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도 될 것 같은 맛으로 표현하는데 전문가임
분명히 미국 거주 중이거나 혹은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들도
" 어? 그 맛이 아닌.. 그거 완전 싸구려.. 어? 내가 잘못 알고 있나? "
라는 인지 부조화를 일으킬 만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맛 올려치기를 시전함
근데 유맛의 맛 표현대로 내 취향이고 이거 이전 이후로 삶이 달라질 정도로 맛있는 것이 있는 반면
진짜로 호기심에 시켰다가 으악 씨123발을 외치며 돈 날리는 음식들도 많음
때문에 맛벨스, 유벨스 라고 사람들이 부름
최근엔 폭망한거 하나 갖고 왓던데
초창기 미국제품 소개할떄 혹해서 몇개 사먹어 보고 이빨 잘터는 놈이었다는걸 알게됨 ㅋㅋ
그런데 자세히 음식점을 보면 대부분 한번 망함 거진 죄다 추억을 말하는거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게 우유 쪽이려나
말을 과하게 한다 수준을 두세 번은 넘는 오바를 하다보니 오히려 유쾌해짐 ㅋㅋ
하지만 먹어본걸 이야기하는 영상 하나만 봐도 그냥 웃고넘기는 채널이란걸 알게됨
ㅇㅇ 업자들이 어떤 놈인데 그렇게 맛있고 보편적인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으면 진작에 정식 수입해서 온, 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지
복잡하게 직구, 구매 대행을 통해야 살 수 있진 않았을 듯...
피자스쿨편 보니까 미국음식편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
나도 피자스쿨 좋아하는데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해서 5배쯤 뻥튀기된 맛표현을 보고 ???함
안녕히계세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