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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통풍 첨오고 바로 관리해서 10키로 뺐는데 진짜 너무아프더라
엄지발가락 관절쪽에 수술자국 있는거 보면 결절 제거 수술까지 한번 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거까지 하고도 약도 안 먹고 식이요법도 안 한다고?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좀 생길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안 먹나봄
저 지경인데 관리안하면 본인책임이지.
4년 차지만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배불리 안먹는 거임 배불리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안됨 한끼 배불리 먹었으면 그냥 그날은 힘들어도 한끼 먹고 끝내야됨
통풍하면 발가락이나 관절만 아작내는게 아님.
일종의 당뇨인데 혈당대신 요산이라 생각하면 됨.
신장도 아작낸다.
나도나이 먹음서 요산치가 올라서 먹을거 가려먹는 중 ㅅㅂ
아플 때 병원가서 주사 한 방 맞고 약 계속 먹으니까 몇 년 동안 한 번도 안아프던데...
나도 31살때 통풍 발작 처음 겪어봤는데 ㄹㅇ 존나 아픔
땅에 딪기만 해도 발가락 관절을 칼로 에는 거 같은 느낌이 드니까
근데 그 이후로는 딱히 발작이랄 것도 없었고 관절이 저렇게 붓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진단 받음
혈액검사 해보니까 고혈압,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줄줄이 나옴
요산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서 혈관에 쌓이고 이게 혈관 내 지방을 응축 시키고 결국 고혈압을 유발
그 이후로는 요산배출 원활하게 하는 약에 혈압 낮추는 약 꾸준히 먹고 있음
통풍이 있든 없든 ㄹㅇ 관리 잘해야 됨
통풍이 오고 안 오고는 사람마다 달라서 요산혈증이 존나 심한데 대체 이 사람은 통풍이 왜 없지? 싶은 사람도 있거든
한마디로 '난 통풍 없다'고 맘 놓을 게 못된다는 거임
그나마 통풍이 왔던 사람들이 운이 좋았던 사람들인거고
통풍은 가족력 타니까 가족중에 누구 통풍있다 싶으면 어릴때부터 주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