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게임 소식에 팬들 사이에 거론되는 게임 장르
게임 개발 오피셜 소식이 뜨자
넷플겜은 어차피 망할 거라며 비판적인 시각도 많지만
소니가 얽혀있기도 하니 기왕 나올거 재미로 수다 떠는 팬들 사이에
바라는 희망 장르로 거론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우선 많이 거론되는 게 <하이파이 러시>
카툰 방식이고, 리듬과 비트를 이용한다는 점, 유머러스함까지
여러모로 케데헌과도 어울려서 그런듯
<라챗 앤 클랭크> 같은
전연령가의 액션 어드벤쳐 스타일도 많이 언급되고
소니고 도심 배경 액션이니까
<스파이더맨> 같은 진지한 스토리텔링 겜도 언급되긴 함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같은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 얘기도 있는데
원작과 같은 스토리 라인에 여러 루트를 만든다는 거지
루미가 결국 진우 손을 잡고 타락하는 루트
마지막에 진우를 지키고 귀마를 쓰러트리는 루트
루미가 다른 동료 멤버에게 좀 더 일찍 진실을 얘기하는 루트 등등
전세계 망붕이들이 상상해볼 수 있는 모든 루트가 가능하도록
물론 카툰풍으로
원작이 있는 게임화의 대표 사례인
<호그와트 레거시>가 거론되기도 하고
허깨비 느낌의 서울 GTA라던가
레트로 느낌의 액션이라던가
한국 커뮤에선 이번에야말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컨셉의
카툰풍 <각시탈 크리드>가 나올 때라며 말같잖은 망상 싸지르기도 함
기타 무쌍류, 벨트스크롤, 카툰풍 소울라이크,
닌텐도식 리듬 액션 등등 다양한 장르가 거론되는데
물론 어디까지나 팬들 희망사항일 뿐이고
단순 모바일 리듬겜 따위가 나올 확률이 솔직히 더 높을듯
투자를 얼마나 할 생각인지가 관건
디즈니가 자사의 IP를 게임화 한 꼬라지 ▲
음... 저 놈에 보석이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네
보석 맞추기 게임이 허들이 많이 낮긴 해서 진짜 가능성 있을지도...
뱃맨 같은 장르로 나오길
디즈니 ip 게임 중엔 이런 것도 있음...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게임임
단점은 안한글
3매치 퍼즐 정도 나올듯
주시청층이 아동인거 고려하면 모바일 퍼즐 가능성이 젤크지
이건 너무 김칫국 마시면 실망이 클 듯...
모바일 가차 아님?
150 천장 치면 진우 확정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