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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너는 진짜 지금봐도 레전드임 ㅋㅋ
그냥 서있기만해도 웃겨
아무짓 안하고 저래만있어도 웃음터지던
정말 피지컬로만 승부하던 시절컷임..
그렇다면 박준형은 재능에 밀린 범부가 아닌 새싹을 이용해먹은 고인물이었던거넼ㅋㅋㅋㅋ
그것도 그거고 재능있는 후배들 엄청 밀어줘서 이미지가 좋음.
이수근 고음불가도 박준형이 밀어줘서 무대 오른거래.
숙주개긐ㅋㅋㅋㅋ
김영철이 신인 옥동자 싫어함
-> 옥동자 억울, 원망
-> 신인으로 오지헌 들어 옴
-> 옥동자가 오지헌 싫어함
-> 오지헌 억울, 원망
-> 신인으로 박휘순이 들어옴
오오...끊을 수 없은 굴레여....
생업과 연관된 요소이니, 민감할 수밖에
개그맨 맞네 미워하는 것도 웃기네
신봉선 : 아아! 망했어 진짜!
(신입으로 들어온 오나미를 보며)
정종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 김영철이 나를 너무 싫어 해서 힘들었는데 오지헌이 들어오고 오지헌이 그렇게 미워지면서 김영철 선배를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