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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짤에 나온 예시로 나온집들은
살기도 너무 오래된 아파트들이고
집으로 가치가 없어진 그런 매물들인데
영도 예시만 봐도 영도에 새로 지어지는 집들로 갈려고하지..
아파트같은거도 25년?정도 넘어가면 배관도 오래되고해서 들어가기 좀 그렇지
그래서 유지보수가 잘 되는 세대수 많은데를 가야함
수십년 내에 벌어질 일이 아니라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 아닌가
그리고 저 주무관에게 너가 담당자니까 해결해~~^^를 시전하죠
부산에서 저런소리하면
꾀.끼.깡.꼴.끈
밖에 생각안남
엘베 없는 고층빌라면 지옥이잖아..
요점은 주무관이었구먼 굿
지금은 최소한 절반은 사람이 살아서 사람 손길이 닿지.
한 20년 더 지나면 외진 곳은 그 일대가 통째로 버려져서 노숙자들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살 거 같긴 함.
집 정규직 직장만 해결해줘도 좋은데
이게 존나게 어려운 과제라 전세계가 못해서...
전세계적인 현상이긴 하더라
미국이나 유럽 이런 동네도 보면 도심에서 떨어진 집단 주거지 이런 곳은 폐가가 절반에 수상하게 낮에 안 나오는 사람이 사는 곳이 절반 이럼
어? 낯이 익다 했더니 우리 동네 주무관님 이셨네.ㅎㅎ;;
사실... 시작된 지 좀 오래 되었어. 영도 같은 경우 빠져나간 공장터나
빈 주택들을 구입해서 카페가 들어서기도 했고... 중구는 산복도로 주택에 공실은 있지만,
대부분 사람이 살고 있어서 뭐 할 건 없고, 중구/영도구 보다 서구가 더 심각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