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죠, 죠죠는 귀멸의 칼날이 20권만에 2억부 팔 동안 100여권 만에 겨우 1억부 판 못난이에요.

강철의 연금술사는 애니화를 두 번이나 해놓고 그 1억부도 못 판... 모지리구요.

보루토는 나루토의 모든 단점을 계승하고 모든 장점을 쳐낸 진정한 의미의 후속작이에요...

블리치는 지나치게 정형화된 스토리 전개에 턴재배틀로 그 높았던 인기 다 잡아먹고 애니화로 겨우겨우 연명이나 하는 거품 만화의 대명사죠.

바키는 입에 담기도 싫은 조루에다가...

다이의 대모험은 로토의 문장 짝퉁에 독창성도 없는 흔한 판타지물이에요.

헌터X헌터는... 넘어가죠. 작가가 아프다는데."

"그럼 봇치쨩, 봇치쨩이 추천하는 만화는...?"

"당연히 최애의 아이죠!

최애의 아이가 얼마나 팔렸는지 아세요? 16권만에 1500만장을 넘게 팔았어요!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아이돌'이란 노래도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5억회를 넘었다고요!

음반도 500만장 넘게 판매하고, 인기투표도 사람이 어찌나 몰려왔는지, 이건 사회현상이나 다름없다니까요?

이런 갓만화를 두고 겨우 엔딩 좀 이상하다고 까는 한심한 까들은 가서 딴 만화나 보라해요.

가서 뭐 애들 만화... 프리렌같은 이세계물이나 보라고..."

"아냐, 벗기지 마 페른. 아무리 나라도 뇌가 썩은 빗치는 안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