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무과에도 떨어진 놈이 하는 장면의 진실
이짤에 나온 무과는
과연 어땠을까
먼저 궁술.
원딜의 민족답게 종목이 많았음.
목전
나무화살촉을 단 가벼운 활로
240보 떨어진 목표를 맞춤
편전
애기살로 알려진거로 정밀사격이라 해야하나
목표까진 180보
철전
쇠로된 무거운 화살로 방패를 뚫거나
갑옷을 뚫음.
80보이상 날리는걸 목표로함
그리고 마상 무예.
서커스 같은 묘기로 잘알려져있으니
고건 한장으로 넘어가고
아, 참고로 말을 느리게 몰면 바로 탈락임
기사
우린 원딜의 민족.
말타고 뒤돌아 활쯤은 쏘셔야죠?
기창
랜스 돌격이라 보면됨.
짚인형을 많이 꿰뚫으면 됨.
참고로 뒤에 돼지머리는 목전의 과녁임
마상편곤
기병의 주무기. 큰 편곤을 휘두르는것
당연히 칼도 씁니다.
격구
마상기예의 종합편
이외에도 지상전투술은
물론 유교 경전 및 병법서 시험도 봤음.
다시는 엑스트라 포도대장들을 무시하지 말자
엑스트라 포도대장이라니 ㄷㄷ 경찰청장 이잖어
승마쪽은 저래선가 유목국가에서도 정주민치곤 말좀 탈줄안다는 평가를 들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