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골든 더빙곡이 미스테리하긴 한 이유
일본판의 루미 성우는
고토부키 미나코
케이온의 코토부키 역으로 유명
그런데..
이 사람은 보이스 연기만 하고 노래를 안했음
실제 골든 노래는 인스타 팔로워 700명 정도의 이쿠코라는 무명가수가 부름
연기 성우인 고토부키는 음반도 여러장 내고 오리콘차트에도 자주 올라가고 가수활동도 병행하며 케이온에 나왔으니 노래도 걍 하면 딱인데 안시키고 무명에게 맡긴거
물론 고토부키 미나코의 음역이 골든 소화가 힘들거나 노래 비용 아끼려고 싼 가수 불러서 따로 쓸 순 있음
그런데 연기 성우진은 비싼돈 들여 네임드들 쫙 데려다 썼으면서 정작 노래를 부를 사람을 골든 소화하는게 좀 힘든 사람을 데려온게 다들 이상하다고 여기는 것임
참고로 진우도 연기는 유명성우가 했는데 프리 노래는 또 무명가수가 따로 했고 역시나 평 안좋음
짤은 차라리 성우들이 하는김에 번안곡 노래도 불렀으면 성덕들이 유입되서 지금보단 더 일본서 흥행했을거다란 분석
뭐야 츠무기 성우였다고?ㄷㄷ
좋은 성우진 놔두고, ???? 대려다 쓰는데, 소화를 못해서 곡 키 낮추고, 가사 번안 까지 했음... 어처구니가 가출해버림.
아, 힌디어 버전 함 봐바 제법 괜찮더라.
일본 미디어 업계 텃세가 극심해서 넷플릭스가 컨트롤하지 못하나 보네
보통 이런거면 디렉터나 윗선의 사심픽이던데
판권, 배급권같은건 코로나 시국이나 자기네들 상영할 플랫폼이 없으니까
넷플릭스한테 넘길만한데
소니 뮤직이라는 자제 플랫폼이 있는데도 음악 팔아버린 경우만 보더라도 k팝에 대한 믿음도 부족한것도 보임ㅋ
일본에서 노래나오는 애니에서 가수랑 성우 분리한건 예전부터 많이 하던거라 그래서 아이마스 초창기에 성우가 노래까지 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리고 그 원인이 대부분 음원 저작권 문제 였었음
음원수입 이득보려는거 아닌가? 몸값이 비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