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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음지 바른 곳에 묻은게 아녔어?
단편시절 설정이 그대로면 아마 서고를 막내방으로 바꾸면서 거기 책이랑 같이 창고에 쳐박혀서 오챠즈케로 연명하고 있다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부스러기가 되어가는 남편
두집살이한 시점에서....
모야제목잉 재밌어보인다잉
출처에 있엉
은근 원패턴인데 그냥 존나 훈훈해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올때마다 남편의 처우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만화 (지금은 창고에 넣었다는 표현 이후 언급 없음)
계모가 계모가 아니네
한편한편 연재될때마다 남편 취급이 붉은사슴뿔버섯보다 못해지는 만화
남편의 입지만 사라지는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