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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네
다시 봐도 안타까우면서 낭만이 느껴진다
사실 지금도 낭만을 쫓는 사람들은 있어
낭만의 방향성이 달라지거나, 달라지다못해 변질되버린 사람들도 간혹 보이지만
지치고 정신적으로 박살날 것 같을 때 쉬기위해 겜하는 사람들은 아직 낭만을 찾지
그래서 다음번에는 기창에 핵가방에 근접딜 2배 갑옷 입고 내려가본다
저 당시 온라인 게임에는 저런 낭만이 있었구만
22년전이니...
지금 꼬라지 못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흐으읍 눈에서 뭐가 흐르네
제조무기는 캐릭명 붙으니
블스 캐릭터는 이름이 예쁘거나 멋져야지
근데 서버에 그런 블스가 없어서
직접 투컴으로 개노가다 뛰며 '용자'라는 블스를 키웠는데
렙업 힘들어서 제조해 팔아도 돈도 안되더만...
저 사연 주인공도 굉장한 인내심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슬프고 안타깝고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