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임금 이야기
비록 정통성 없는 찬탈로 짧은 생을 마감하지만, 애통해한 백성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그의 묘를 수습하고 사당을 지어주었다.
이후 단종은 그가 죽은 곳인 강원도의 백성들에게 수백년간 태백산맥을 수호하는 산신으로서 숭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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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왕들이 끊임없이 정통성 문제에 시달려야 했으니...
아 그 임금?
태조~세조 한방에 던져놓고 24시간후에 꺼내보고싶다.
진짜 적통중의 적통. 정통성 끝판왕인데 하필 문종이 단종이 크기전에 죽고, 엄마가 단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