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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 환장하겠네
독헐크ㄷㄷ
물빠진 테니스공이 되었네
풀독 오르것다…
주인:아악
외쿡은 잔디에 염료인가 뿌려서 푸르게만드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디 그런곳에서 뒹군건가 풀색치곤너무 밝은디
쌩 페인트 말고, 그 씨앗?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그걸 쫙 뿌리는데 그거인 듯 ㅋㅋㅋ
몸에 점박이마냥 점점점점점점 붙어있는거 보면 맞는거 같음 ㅋㅋ
그래서 페인트맹키로 시퍼렇게 털이 변하진 않는 모양
골뎅: 목욕 쪼아요. 매일 목욕해요
이게 그 청 보리꼬리인가 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