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 직원들 몇명 지금 난리남 ㅋㅋ
울 회사는 원래 신입 뽑을때
무조건 1년 계약직만 뽑고
2년 채운 후 3년째 접어들때는
법으로 정규직 전환을 해주지만
근태나 업무적인 문제가 너무 심한 사람은
1년 계약이 끝나기 한달전
‘이러이러해서 재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라는 통보를 받음.
근데 그렇게 통보를 받으면
자발적 퇴사가 아니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서
그거 노리고 1,2년만 일할 생각에..
일부러 근무도 대충하면서
조퇴, 결근을 밥먹듯이 하고
그렇게 잘리길 바라며
1년 버티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이번에 윗선에서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챔.
그래서 얼마전부터
한달 남은 사람들에게
회사가 먼저
‘다음달 지나면 재계약할 맘 있어요?‘
라고 물어보고는 대답을 하면
결과는 나중에 알려준다고 함 ㅋ
지금 멘붕온 직원 몇명있는데
어찌될지 진짜 오지게 궁금함 ㅋㅋ
11개월 저것도 퇴직금 받을순 있는데
님 회사 관리직이면 11개월 퇴사짓거리 10개월로 줄이든 9개월로 줄이든 어쩌든 하셈
11개월 저것도 악용으로봐서 고용노동부에서 옆구리 찔려서 오면 퇴지금 지급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11개월컷했던 사람들한테도 통째로 나갈수도있음.
자기회사 쓰레기라고 광고하는건가?
어디 회사야 나도 지원넣게
월300 받아도 150정도 받네..
겨우 저거 받으려고 업무태만 이라니 ㅋㅋㅋㅋㅋ
정규직 정환가능으로 장난질하는 회사가 많으니까 악용자도 나오는법
걍 재계약하면 되는 거 아닌가? 넘 이대남 후드려팰라고 갈라치기하는 글인데 ㅋㅋ
주작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