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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보고 온 유게이가
코로나 전에 나왔으면 500만 정도 찍을 영화라고 평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전에 나왔어도 손익분기점은 못 뚫을 영화라는 혹평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전이었으면 F1 좀비딸이 7~800만 찍고 있었음 ㅋㅋㅋ
이것이 고도의 촌철살인
코로나 전이었으면 개봉작 많았을텐데 ㅋㅋ 양산형 중에서도 엄연히 선택이 갈리는법
슈퍼맨도 300만은 찍었을걸 ㅋㅋ
지금 표값 생각하면 200만이 크지
예전에만 해도 천만관객이니 뭐니 했으니..
영화값7천원시절은 ㄹㅇ B급영화도 영화관가서 보고 그랬음
지금처럼 대작 아니면 안보는시대는 지들 스스로가 만든거야
이거랑 비슷한게 시청률
2010년대 초반 시청률이 9%일 경우 : 헐 쪽박찼네 ㅋㅋㅋ
2010년대 후반 시청률이 9%일 경우 : 오 대박났네 ㅋㅋㅋ
이걸 알수 있는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더라
코로나 이전엔 600-700만에 스크린 1000여개 영화가
코로나 이후론 300-400만에 스크린은 2000여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