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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인공도 인자강인데 ㅋㅋ 중간에 둘이 만날때 짬차이가 쩔었어
근데 난 보면서 여주인공이 왜 이렇게 쌔지 생각만 나더라
아니 쌜수도 있긴한데 그냥 재능러로 끝인느낌.....
발레리나 주인공도 분명 강한 애긴 한데
존윅이랑 붙으니까 진짜 탈탈탈 텰렸지ㅋㅋㅋ
쪼렙 사냥터에온 만렙 유저 느낌이었지 ㅋㅋㅋㅋㅋ
극장가서 보긴 했는데 일하고 피곤에 쩔은채로 봐서 그런가 중간중간 졸아버림
나중에 VOD로 다시봐야지 흑흑
혈교(?) 교주도 200년 전통을 못지키고 탈출하게 만드는ㅋㅋ
200년간 그 어떤 총장도 할슈타트에서 도망친적이 없다!
존 윅의 행방도 놓쳤습니다
(빤스런)
왜 업계 전설인지 알겠더만ㅋㅋㅋ
근데 막상 적들 레벨이 너무 허졉했음.
존윅시리즈의 적들은 갱스터들이나 숙련된 암살자랑 싸우는 느낌이였는데
이번건 그냥 한 1주일? 정도 적당히 훈련받은 민간인한테 총 쥐어준 수준의 적이랑 싸우는거같았음
넌 이 볼펜하나로도 상대해줄수있어라고 말할거같은 포스
고인물: "이 게임을 대체 왜 하려는거니 뉴비야 다시 생각해봐"
좀 동병상련 느끼고 데리고 놀아준 느낌
이건줄 알았네
후반부에 12시까지 시간준걸보면 남일같지 않음을 느낀거지 존이 아내와 강아지를 잃버린것처럼 아니면 일부러 놓아준걸지도
부하 : 존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보스 : ㅋㅋ 저거 존윅이네ㅋ 이제 여주 다 죽었다
부하 : 존윅이 사라졌습니다
보스 : (호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