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염이 사치를 죽인 이유
아침
나름 희귀한 악마의 열매 자랑 중
이때까진 티치도 죽일 생각은 없어 보임
딱봐도 화는 좀 나지만
저거 훔치고 튀어야지 싶은 표정
오후
아직도 자랑중임
얼굴 표정에서 어이없어하는 티치의 표정
저걸 지금까지 자랑하나? 이런 표정
그래도 죽일 생각까지는 안보임
대신 좀 빡쳐보임
저녁
이새끼가 하루종일 저걸로 비틱질하네
정이 있어서 죽일 생각까진 안했는데
너 이새끼 가져길때 두고보자 하는 표정으로
이제 빡친게 아니라 죽일 생각으로 웃는 중
평소 그래도 밥해주던 놈이니 정은 있었을거고
흰수염이랑 척지는게 전략상 안좋으니
티치 성격상 죽이는게 아니라
훔칠 생각정도 였을텐데
비틱질이 개빡쳐서 죽인게 아닐까 싶은
카드 3장
비슷한 예로 쿠마 아빠와 천룡인이 있다
밤에 뛰지 말라이!!
걍 먹고 튀었으면 흰수염이 뭐라 하진 않았을건데
이쯤되면 혹시 밤에 달라 해볼까/들고 튈까 생각하던 차에 먹어서
흰수염한테 했던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강탈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미쳤다이!! 죽어라이!!!
3번은 안된다 3번은
홍진호 생일때 팬들이 벙커모양 케이크 3개 보냈다더라
카드 보니까 화장실갈때도 들고다니면서 자랑했을듯 ㅋㅋㅋㅋ 죽을만했다
흰수염:(에이스에게 삿치가 비틱질 하다가 죽었다고 말 못해...)
삿치가 사치부려서 빡침
근데 귀한거 얻었으면 하루종일 자랑할만하다
솔직히 저 ㅈㄹ 한거 여태 봐준것도 용한거지
동토돗토
"지금 새벽 3시다이! 해도해도 너무하다이!"
도대체 어느 간큰 놈이 천룡인 집 공사에서 긴빠이 쳐서 층간소음 나게 만들었을까
참된 영웅 ㅠㅠ
저정도면 걍 달라고하면 주겠다 ㅋㅋ
열매를 먹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죽이고 뺐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