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새삼 마인드가 남달랐던 주인공
가족,그것도 엄마 부탁으로 사이 않좋은 아빠랑 동생 사이를 중재하던
자랑스러운 형을
사실상 엄마를 기사은퇴할만큼 굴려먹다가 결국 죽게만든
빈약한 페도바디의 아줌마에게 홀려서 죽임
그렇게 죽인 형이 남긴 인공심장도 여친돕는다고 싸우다 날려먹음
그렇게 다 죽여가며 끈질기게 살아남았는데
여친에게 간접디스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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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대사를 듣고있는앤 저 남주보다 더 한상황에서 살아돌아왔으니까 ㅇㅈ함
???:뭐 어쩌라고 한년때문에 죽음에서도 돌아왔다 ㅅ뇨나 오늘 너죽고 나죽자
하긴 수년간 용암속에 담궈졌다가 나왔으니 그럴만하지
금기?그딴게 뭐냐!난 네가 증오스럽다!(라틴어로 말하며)
얘네들 둘이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더라 마지막에
어디 딴데갔다가 원한 가진 애한테 저격 맞은거까진 알겠는데
그거고 또 딴 행성 가서 둘이 살다 죽은거지?
최신화 시점까진 살아있는거고 미래시점까지 무인행성에서 식물인간인 반 옆을 지키다 시온도 죽었다고 봐야지.
아 딴 행성 가서 둘이 있는거는 한참 뒤 미래야?
현시점에 살아는 있는데 미래에는 어떻게 된건지 아직 모름. 그냥 죽었다기엔 또 미오가 떡밥을 뿌려버려가지고...
그래도 나이트런 답지 않은 해피엔딩 찍긴했다
히퀴벌레가 임펙트가 좀많이강해서ㅋㅋ
??? : 그치만 가슴없는게 좋은건데?
그래도 달시 덕분에 반정도는 마음가짐이 돼야 일신에 닿는구나 하고 기준 잡힘
어우... 저 분들은 엔딩이 너무 강렬해서 과정이 잘 기억이 안나...
??? : 구하면 되잖아.
반 :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