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속편에 트롯 들어 갈 방법은 무궁무진하지…
헌트릭스가 친 사고를 수습하다 결국은 지쳐버린 바비가 악령의 유혹에 넘어가서 매니저 때려치고 트롯 가수로 데뷔하는 스토리 라인이면 쌉가능.
심지어 바비 극 중 벨소리가 이박사의 신라의 달밤 리믹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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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귀마
트로트는 좀....태생적으로 엔카 유사품이라 그런데
엔카에서 유래했지만 50년이상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했으니 이제 다른장르라 봐도 됨.
애초에 케이팝도 EDM, 힙합, R&B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음. 그 세가지 기둥 아래에서 한곡에 복수 이상의 장르를 자연스럽게 전환하는게 케이팝의 형식적 특성이야. 음악의 원천적 뿌리 가지고 따지면 우리가 내세울 음악은 없어짐.
그냥 바비가 옛날 사람이라 트롯 좋아한다고 하면 될듯.
바영웅 좀 땡기는데
역대 은퇴한 헌트릭스들이 힘을 보태주면서 과거에 거쳤던 모든 장르들을 한꺼번에 주루룩 비쳐주는 거면 쌉가능
선대 은방울자매, 펄시스터즈. 까지 올라가면...
시조의 힘을 찾아서 시리즈..
걍 프리퀼로 전대 헌터들 다루면 되는거 아님?
셀린의 선배라던가?
셀린 등 전세대 헌터 얘기 나오면서 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