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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쌍하잖아 ㅠㅠ
토미노옹 작품 특유에 지들밖에 모르는 부모...
최근 작품들은 좀 얌전해졌지만.
저 당시 시대가
일과 가족중 가족을 택하면 책임감 없는놈 소리 듣던 시절이라
그거에 대한 반발감
밈 빼버리고 실제 다간이면 쇼우 엄마한테 분노하겠지 ㅋㅋ
아니 일단 칼을 꼽는거냐고 ㅋㅋㅋ
이건 다간도 좀 싸우다 놓쳐준다.
슈로대 할땐 오라베기랑 챰이 귀엽고 로봇도 곤충 느낌나서 좋다거만 생각했는데...스토리 존나 시발이더랔ㅋ
대머리 영감: 뭐, 꼽냐?
필살 오라베기!
결국엔 자폭엔딩
다간 : 저게 지구인일리 없다! 죽어라 소우 엄마!!
진짜 저시절 토미노 작품보면 꿈도 희망도 없어보임 점보트3도 그렇고
드디어 자백했구나 침략자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