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금 진리를 가장 잘 보여준거 같은 에피소드
외전 맹목의 술사 편
주인공은 생판 남이지만 자신을 아껴준 주인님 부부들을 위해
그분들의 딸을 살리려고 인체실험을 하다 눈을 잃음
그리고 인체실험은 성공했다 하는데
비밀이 있음
사실 인체연성은 실패했고
로자리는 대역이였을 뿐임
인체연성은 실패했고
주인은 자신을 위해 금기를 어겨준 그를 위해
거짓된 환경이지만 그가 행복할수 있게 해줌
후에 진리를 이긴 에드의 말만 보면 배드 엔딩인거 같지만
진리는 오히려 진실을 볼 눈을 빼앗고 그를 행복하게 해준거라
되게 묘해지는 에피소드
사실 알면서 속아주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지
외전이라 그나마 저렇게 끝나지 본편 등장인물이었으면 재물로 쓰였겠지
호문쿨루스들이 몰라서 다행이지. 알았으면 얘도 제물행임...
맹목의 연금술사
진실이 항상 최선은 아니다.
진리를 볼만한 지식과 지혜를 가진 연금술사가 눈치챘지만 사람들을 위해 일부러 속아줬다는 해석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