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제작진들에게 젊은 남성을 위한 영화 제작을 요구
신데렐라와 잠자는 숲속의 공주만이 왕자를 찾는 건 아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최근 몇 달간 할리우드 창작자들에게 젊은 남성 관객을 브랜드로 되돌려올 수 있는 영화를 요구해왔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버라이어티에 전했다.
여기서 말하는 “젊은 남성”은 13~28세, 즉 Z세대를 의미한다.
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콘텐츠 엔진인 마블과 루카스필름을 보유해 거의 20년간 남성 관객을 사로잡아 온 디즈니답지 않은 행보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즈니는 화려한 글로벌 모험, 보물찾기, 그리고 할로윈 시즌 영화 같은 새 IP와 기획안을 원하고 있다.
스타워즈는 영화 프로젝트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슈퍼히어로 장르는 관객을 빠르게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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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즈니는 여전히 박스오피스의 제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가 1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16개월 동안 디즈니에서 네 편의 영화가 10억 달러를 넘겼는데, 다른 스튜디오들은 단 한 편도 없다.
그렇기에 업계는 디즈니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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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한 경쟁사 고위 임원은 이렇게 말했다.
속편과 리부트가 단기적으로는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지만, 결국 문화 자체를 소모시킨다며 이제 모든 스튜디오가 오리지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이렇게 덧붙였다.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수많은 상징적인 IP를 가진 디즈니조차 이제는 정말로 ‘노력’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임원이 장기적 시각이 있는 사람이네
계속 깨어있는 여성들 영화나 만드시지 쫄리셔?
??페미영화 잘 만들더만 왜?ㅋㅋㅋ 돈 안되니깐 이제 버리는건가 ㅋㅋ
돈이 안되니까..
저러다가 또 이상한짓 할듯
노골적으로 XX노리고 만든 영화! 이런거 중에 정상적인걸 못봤는데
애초에 자신들이 비판받았던 이유들도 결국은 '노골적으로 정치적 올바름을 노리고 만든' 티가 너무 많이 나서 비판받았으니... 어느 쪽이든 노골적으로 메시지가 드러나면 보기 안좋지
"디즈니는 화려한 글로벌 모험, 보물찾기, 그리고 할로윈 시즌 영화 같은 새 IP와 기획안..."
이거 보고 불안해지는게 뭐라고 해야 하나
디즈니가 바라보고 있는 '젊은 남성 관객' 을 위한 기준선이라고 하는 게 뭔가, 뭐라고 해야 하나.... 낡은 거 같은 느낌이 듬
'요즘 남자애들도 이거 좋아하겠지?'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소재들만 보면
그냥 옜날처럼하라고
클러식 디즈니에 남녀노소가 어딧어...
뭘 노리고 만들지 생각말고 그냥 재밌는걸 만들라고 노력을 해야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남성이니까 게이+흑인 으로 가겠구만
??? 아니 그딴거 필요없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만한걸 만들라고
스타워즈 마블을 쥐고 있는데 말아먹고 젊은 남자들이 좋아할 오리지널 ㅋㅋㅋ 레전드 ㅋㅋㅋ
21년인가 드웨인 존슨이 코믹개그영화로 '정글 크루즈' 나왔을 때 기대하고 봤는데
여주 동생이 뜬금없이 나 게이라고 성정체성 고백 나오길래 이게 왜 필요한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