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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뽑는 남자가 좋더라~
아픈거보니 사랑이 부족했나보군
빼는 것도 빼는건데 뺀 뒤가 더 지랄맞은 사랑니
약사,의사 들도 본인 몸에는 한없이....모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적어도 행복하게 발치 한거였구나...
나도 상악동 관통한 타입이라 여기저기 병원 다녀보고 뽑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엄청 하고 있는데ㅋㅋㅋ
전생에 업을 쌓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