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의 관리자가 중요한 이유
유게만 봐도 알겠지만 커뮤니티엔 언제나 개분탕과 렉카가
혐오글이고 가짜뉴스고 뿌디디딕 싸지르는 똥판이 벌어지기 때문에
돈을 받던 무급노예질을 하건 살아있는 커뮤니티라면 그 분탕처리담당이 있다.
디시의 경우엔 무급노예 주파딱이 나서서 글을 지우고 분탕을 차단하는 식이고
나무위키도 마찬가지로 무급노예인 중재자니 호민관이니 하는 자들이 사태를 수습하는 구조다.
나무위키는 커뮤니티가 아닌데? 권위가 있고 고고한 그 무언가다 라고 주장하는 놈들은
대충 이런 저능지 마인드라고 보면 된다.
이 시1발 그럼 꺼무위키가 뭐 정부 공식 사이트냐? 학술지 사이트야?
수많은 유저가 문서를 자발적으로 기여한다고? 뭐 유게는 관리자가 글써서 트래픽 만드냐?
어쨌든 위키에도 분탕은 있고 그거 막을 사람도 필요한데
디시가 규모 존나 커지니까 대충 몇 명 사람 쓰는걸론 수지타산 떠나서 관리가 안돼가지고
마갤파주고 니가 대장해라 하고 무급노예 명분 만들어서 떠넘겼듯이
꺼무도 예전 엔하때부터 위키에 애정가진 사람들 모아서 당신들이 수호자요 하고 무급노예제도를 돌린 것이다.
드라이한 '관리자'가 아니라 중재자니 호민관이니 뭐니 하면서 묘하게 있어보이는 명칭을 쓰는것도
다 무급노예들의 정신적 만족감을 위해서지.
그런데...
잘 돌아가던 디시 마갤에서 주파딱이 갤 주제에 애정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대륙 알바들이 그 수많은 똥글을 다 처리할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처리하려고는 할까?
꺼무위키도 다를 거 없다.
갑자기 돈까지 받는 직원이란 놈이 지맘대로 테러하고 뒷수습은 무급노예한테 떠넘기면
애정이 잘도 남아있겠어요 ㅋㅋㅋ
무급으로 일했으먼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네
이제 보내줄 때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