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는 평소 언플이 카운터로 돌아온거지
그냥 조용히 있다가 시민권 얻었으면 아무도 관심 없었음
당시에 슬쩍 국적 포기한 교포 연예인이 하나둘도 아니었고..
그런데 온갖 군대 언플로 아름다운 청년 호감작 쌓다가
거하게 통수친 격이 되서 분노가 두배로 돌아온 거
지누션의 션도 지금 미국인이지만 군대 관련해서 입턴적도 없고
그걸로 호감작 하지도 않아서 아무도 신경 안썼고
오히려 수십년간 조용히 선행 스택 계속 쌓아서 이미지 아주 좋기만 하지
검머 외국인이라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음
애초에 군생황동안 국가차원에서 해줄 수 있는 혜택은 싸그리 줄려고 했었음
솔직히 그것도 존나 욕 먹을 일이긴하지만 어찌됐든 그만큼 그냥 편하게 군생활하라고 깔아줬는데 지가 그걸 날렸음
솔직히 이중국적 딱히 불법도 아니고 안가는거 까지는 이해를 해주겠는데
왜 그렇게 가겠다 가겠다 언플해놓고 국방부 보증서준 사람까지 통수치면서 도망쳤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