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의 자폭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었던 부분
중1.
딱 사춘기 시작시점에,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할 시기에 미국으로 갔다는거보고,
"아 얘는 걍 정서부터가 미국인이지 한국인일 수가 없구나"함.
왜 굳이 그렇게 생난리부르스로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대고 자폭을 했느냐
-> 내적세계관이 한국인의 그것이 아니니까. 한국사회의 병역문제에 대한 정서를 이해할 수 없으니까.
13세~20세 시기를 미국에서 보내며 스스로의 자아를 완성한 사람이 한국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감정을 잘 이해하가 오히려 힘들지.
결국 전형적인 검은머리 외국인임 스티브 유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는 척 이해가 있는 척 하던건 그냥 다 컨셉이고 이미지에 불과했던거.
지극히 개인적으로 '바른 청년'이었을지는 몰라도 그건 '미국식 바른 청년'이지 한국식 바른 청년은 아니고 될 수도 없었던거지.
걍 내면부터가 미국인이고 한국인일 수가 없음.
그 시절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한국에 가요계에 오지도 않았을거고,
지금도 한국에서 이익볼 수 있는게 없다는 판단이 들면 한국인인척 가면을 쓰지도 않음. 그래서 조기경보기로 취급받는거고ㅋㅋㅋ
미국인 자아가 왜 자꾸 한국 사람인척 하는거임?
알려주세요!!
한국연예섭에선 만랩이었으니까(계정정지)
탈레반 공용 육변기된거 아녔어?
그건 유승준이고 지금 스티븐 유 이야기 하고있잖아
스티븐 쉴드치는 연예인들 보면 지들도 현역 다녀온 애들이 얼마없음
다음중 피자가 있는 칸을 선택하세요
이게 잘드러나는게 중국 친공산당 프로파간다 영화 성룡인맥으로 신나게 돈벌어놓고 지금와서 애국보수 코스한거
한국에서 친중과 애국의 간극이 의미가 어떤건지 생각해보면 한국인마인드였으면 이렇게 못했음
아무리 태생적으로 미국적 마인드더라도
공무원 속이고 째는 마인드가 제정신은 아니어 보이는데....
사는 곳이 미국 슬럼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