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루리웹 (2306532)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더러운캔.. | 25/08/17 19:16 | 추천 14 | 조회 63

[유머]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 +63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944232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1.jpg

일본의 화가 호리우치 히로미


주로 공료 뼈를 주제로 이러한 그림을 그린다.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2.jpg

2025년 07월 04일

도쿄 아카바네의 어떤 가게의 큰 벽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글을 올렸다.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3.jpg

2025년 07월 05일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4.jpg

2025년 07월 06일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5.jpg

2025년 07월 07일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6.jpg

2025년 07월 08일

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_7.jpg

2025년 07월 09일


작업은 문제없이 진행되는 듯 보였다.


2025년 07월 10일

약속했던 돈이 입금되지 않아 상대방에게 연락을 한 화가.

전화를 받은 상대방은 만취 상태였고 "아~ 죄송함돠~"라고 한마디...

그러고는 "다시 가격을 검토합시다."라는 의문의 대답이 돌아왔다.

그 후 마음대로 07월 15일까지 송금한다고 하더니 결국 15일에도 송금을 받지 못했다.


2025년 07월 21일

상대방의 청구서.

"우리 가게 벽을 더럽혔다."

작가는 멘탈이 갈리고 10일 정도 좌절했지만

많은 응원 글과 함께 다시 정신을 차렸다.

2025년 08월 13일

지금도 변호사를 통해 대응 중이지만

아마 해당 그림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듯.

+ 돈을 받기 전에 작가는 상대방을 너무 신뢰하고 이미 몇 점을 그림을 넘긴듯하다...


요약


어떤 가게가 화가에게 벽화 요청을 함.

화가는 가게를 믿고 열심히 그림.

갑자기 가게 주인이 술 먹고 배 째라 시전하며 그려준 벽화를 낙서로 벽 오렴 시켰다며 적반하장 중.


[신고하기]

댓글(3)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