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자전거 문제의 가장 핵심.
방송에도 나온거지만
판매점에서 멀쩡하게 브레이크 달아서 판매하고
아예 미성년자한테도 안 파는 곳도 있는데
멀쩡한 자전거 사다가 저렇게
브레이크 떼서 타고 다니는 거
그러면 집에서 단속하면 안되냐?
네 집에선 붙여놓고 타고 집 밖에 나가면 떼고 다니는 애들이 태반임.
걍 판매점 단속은 의미 없음. 판매점은 멀쩡한 거 팔아도
저렇게 직접 떼는데
아까 어느 분이 말한 거처럼
벌금 ㅡ포상 제도 도입하는 게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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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가게에선 브레이크 없는 픽시는 정비 자체를 거부함.
미친;; 아니 브레이크를 왜?!;;
근데 현실적으로 규제가 가능할까싶긴함. 꼭 픽시가 아니더라도 그냥 저 나이대에 허세부리다가 골로가는 행동을 하는게 단지 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고 10년 20년 30년전에도 계속 있었던 일이라
브레이크 일부러 떼는 거 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무시할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