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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피셜 자기가 신입때 갈굼받으며 서있을때 옆에서 한글 97로 대본 작성하고 있던 남자
집합당할때 선배도 오라고했다가 선배가 자긴 안가도 된다고 하니 존나 부럽네하고 마저 집합모으던 남자
대범이형! 병만이형이 집합걸었어!
어! 나는 병만이형 선배라 안 가도 돼!
아이! 존나 부럽다!
저 형 이제 한국에서 산 날이 더 많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마음의소리같은 컷 구성
호두가 영어로 뭔지 기억이 안나서 한글로 검색하는 호주남자
샘은 어쩌다 그 예전에 한국에 오게된거야...
대학시절 한국어전공이였다더라
큰이유는 없었다고 ㅋㅋ
난 어릴때부터 떡이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들던데
난 또 백종원이 창업시켜버리려는 그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