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삼풍백화점 회장새끼는 진짜 법적으로 지대로 처맞기는 했더라
오만걸로 다 재산이고 뭐고 전부 갈갈이 찢겨서 흑적도 안남기고 다 뺏은거 같던데
거기다 당사자 말로도 존나 비루하게 죽기는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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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일가에서 불쌍한건 며느리임
며느리인데 며느리 취급도 안해서 사정사정해서 점포 하나 얻어서 그걸로 자식 키우고 있었는데
붕괴될때 지들만 튀어서 그 매몰현장에 며느리도 매몰되어 있었거든
???????????????????????????
끔찍한 이야기다 ㅠㅠ
으아..ㅠㅠ
근데 그 뺏은거로 재대로 보상도 안하고 부지도 보상금 마련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밀어버리고 아파트 짓고 결국 그것도 보상 안해줬고....
제일 화나는건 , 다 못 내고 빵꾸냈다는거.
그런데 그렇게 못낸 금액을 서울시 예산으로 메꿔줬대나.
아니 ㅅㅂ세금을 그딴데 쓰지 말라고.
부자님네들 봐준다는 것도 눈치껏 해야하니까
백화점이 붕괴 된다는건 손님들도 피해를 입지만 내 재산도 피해를 입는다
이런 막말 했으니 말년 좋을수가 없음
대형 참사에 저딴 발언 했으니 본보기라는걸 안보여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