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주말에 여친이 본가간대서

아 ㅅㅅ는 마려운데 ㄸ이나 치자 하고

간만에 이어폰끼고 노트북으로 단골야동 틀어서 치고있었는데

하필 여친이 집에 돌아옴.

표 잘못 끊었다고 다음차탄다고

근데 ㅅㅂ 이어폰 소리 너무 크게 해놔서 몰랐거든

진짜 혼자 쌀때까지 구경하고 있었대

어버버법 변명 생각하고 있었는데

?

여친이 책상에 걸터앉으면서

왜? 계속해?

아이 ㅅㅂ ㅈ때따...하는데

여친이 나 렉걸린거 보고 굳이 야동 보면서 해야돼? 하더니

?

치마 올리고 팬티 옆으로 당겨서

계속해봐 라그럼ㅋㅋㅋㅋㅋ

?

ㅅㅂ 이놈의 블레이드는 눈치가 ㅈㄴ 없는지 하여튼 또 작동준비하고

지금만큼은 ㅅㅂ 뇌가 ㅈ이다 하면서

진짜로 쳐주는데

?

아~그러니까 내 안에서 저게 저렇게 움직이는구나~?

하면서 웃음 ㅋㅋ...

ㅅㅂ...앞으론 안칠게 하는데

아니 쳐도 돼 근데

나 보고 내 앞에서 쳐

ㅅㅂ 진짜.. 그 후론 종종 그때처럼 치거나...

햝으면서 치거나...칠때까진 ㅅㅅ안해주거나...

여튼 애가 이상한거에 취미들려서...그랬음....

요새도 그럼....

몇년이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