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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한 후에 철원 와수리에 생긴 거 봣는데 아직도 있네...
역시 군인은 돈이 되는구나
울지역은 옆건물로 옮긴 사례가 있음... 왤까
월세가 더 싼가봄
우리동네도 버거킹 잇던 건물이 바로 맞은편이로 이사감 결국 임대료때문인듯
롯데리아가 철수할 정도면 읍내조차 사람이 없는 인구 소멸 도시지...
젊은 인구가 없고 유동인구 없고
주 인구가 큰 소비도 없는 노령층이라는거지
할배나 할매도 손자 손녀 간식사준다고 햄버거 사주는데 그것도 없다는거
그런 지역을 인구소멸도시라고 혀 ㅋㅋㅋ
큰일이 아니라 이미 생명을 다했..
분당 수내동 롯데리아 몇년전에 문 닫았었는데...
저런건 젊은이와 어린이들이 많이 가는 장소인데, 없어진다는건 젊은이와 어린이가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