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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혼자 살아남고) 난 기적을 일으켰다, 넌 너무 젊어(10대)
X의 반죠는 진짜 개극혐이였어
그러니까 제발 다이탄3는 스토리좀 제대로 내줬으면
명경지수의 마음도 세기의 고백에 흔들리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원작 종료 시점이면 좀 과도하게 해석돼도 괜찮은데
본편 진행되는데 과도하게 해석된 캐릭터로 진행되면 솔직히 좀 어색해
이제 겨우 한번 나왔는데 임팩트 제대로 준 졸탄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