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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양자로 만들면 아들은 맞잖아 ㅋㅋㅋ
고려는 미친나라가 맞긴 하지.
귀족과 지도층은 강화도에 숨어서 버티고 민초들은 몽골에 밝혀나갔는데도 나라에 조세를 거뒀으니
조질수는 있다. 그런데 그 개같은 짓을 또 해야한다 생각하면 빡친다. 양아치 새끼들...
그냥 길가다가 사람한면 붙잡아도 15촌 나올 확률 좀 높을듯 ㅋㅋㅋㅋㅋㅋ
죽일까? 아냐 참아, 내 안의 수레바퀴.
물론 저 시기에 몽골은 남송과도 전쟁하고 그러던 시기라 봐준거... 라기보다는 고려가 후순위가 되어서 그런것도 있음ㅇㅇ
눈치 잘 보고 각을 기가 막히게 잘 잡은거긴 한데 것도 외교능력은 능력이라ㅋㅋ
고려: 아 계약서는 점 하나까지 잘 봤어야죠 ㅋㅋㅋㅋ
사실 몽골입장에선
전쟁이랄 것도 없는게
그냥 고려가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수준이었지.
그래서 몽골이 고려랑 외교적으로 어쩌고해봤자 얻어낼 것도 없으니
에휴 이 ㅄ들 이러고 넘어간 것 같음
이미 전 국토를 아주 탈탈 털었는데 뭘.